창업문의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의견을 공유합니다.

범천동 귀금속거리 '3D 프린팅'기술로 재도약

  • 2016-12-08
  • 관리자 (k3dprinting@naver.com)
  • 390

범천동 귀금속거리 '3D 프린팅'기술로 재도약 


'한수 이남'(한강의 남쪽) 최대 규모 귀금속 상가이지만 지난 수년간 쇠퇴 우려를 낳았던 부산 부산진구 범천동 골드테마거리가 신성장 첨단 기술을 등에 업고 전국구급 명품거리로 탈바꿈한다. 3D 프린팅 기술로 귀금속의 틀을 만들게 되면서 대량 생산이 가능해졌고, 오프라인에 한정됐던 고객층도 SNS 판로를 통해 전국으로 확대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이 같은 변화의 핵심은 부산경제진흥원이 지난해 7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범천동 소공인특화지원센터이다. 두 개의 사무공간 중 하나는 교육공간이고 나머지 하나는 3D 프린터 설치공간 등 공동 작업장이다. 중소기업청 예산과 시비를 합쳐 총 8억 원이 들었다.

이 센터를 중심으로 펼치는 범천동 골드테마거리 변신 사업은 전국 최고 명품 구두타운으로 성장한 서울 성수동 구두거리처럼 명품 귀금속 거리로 재탄생할 것이라는 기대를 낳고 있다. 그동안 자치단체 등에서는 판매점을 중심으로 지원을 해왔다. 하지만 이번 사업은 세공 장인들을 대상으로 한 것이며, 장인들의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하게 되면서 판매점도 덩달아 규모를 키울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한 것이다.

3D 프린터는 세공 작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차지한다. 3D 캐드로 귀금속 설계도면을 만든 뒤 3D 프린팅 작업을 거치면 주물이 완성된다. 이 주물을 통해 세공 장인들은 짧은 시간에 많은 제품을 생산하게 된다. 이미 경제진흥원의 설계 교육을 거쳐간 장인은 지난 1년 동안 250명에 달한다. 전체 220여 개로 추산되는 세공업체 대부분의 소속 장인들을 아우른다.

SNS도 중요한 소통 창구다.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다음카카오를 연계해 자사 브랜드가 없는 소공인을 위한 브랜드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오프라인 고객은 물론 온라인 고객까지 끌어들여 소공인들의 판로를 전국구화한다는 취지다. 

 

 

자세히보기>>



[출처] 국제신문

저작권자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범천동 #귀금속거리 #3D프린팅 #부산